사회

전남도, 양식어장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전남도, 양식어장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2.21

전라남도는 청년세대 초보 양식어업인의 지역 정착을 위해 수산계 학교 졸업 전문인력을 채용한 양식업체에 1명당 매월 급여의 50%, 최대 100만 원씩을 지원하는 양식어장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전남지역 18개소 양식업체에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양식업체에서는 전국 수산계 고교·대학교에서 기초 양식기술을 익힌 만 39세 이하 청년을 최대 2년간 채용하고 급여의 절반만 부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