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올해 ‘2090명 노인일자리’ 창출 나서
광양시, 올해 ‘2090명 노인일자리’ 창출 나서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2.27
63억원 투입 ... 3개 수행기관과 24개 사업 추진
광양시가 올해도 어르신들의 소득 보장과 사회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63억 원을 투입, 총 2090명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시는 26일 ‘광양시니어클럽’을 시작으로 광양읍사무소, 중마노인복지관 등 사업 실시 기관별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광양시 ‘노인일자리 사업’은 지난해보다 422명, 20억 원이 증가했다. 그동안 시는 2014년부터 ‘노인일자리 2배 늘리기’를 목표로 노력한 결과 2014년에 비해 인원은 1300명(790명→2090명), 예산은 19억 2300만 원(43억 9100만 원 → 63억 1400만 원)이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 중마노인복지관, 광양시니어클럽 3개의 수행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환경정비 △스쿨존 교통지원 △깨끗한 정류소 만들기 △경로당 급식도우미 등 총 24개 사업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에서 일자리 수만큼 중요한 것은 내실이다”며 “앞으로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노인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성에 맞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26일 ‘광양시니어클럽’을 시작으로 광양읍사무소, 중마노인복지관 등 사업 실시 기관별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광양시 ‘노인일자리 사업’은 지난해보다 422명, 20억 원이 증가했다. 그동안 시는 2014년부터 ‘노인일자리 2배 늘리기’를 목표로 노력한 결과 2014년에 비해 인원은 1300명(790명→2090명), 예산은 19억 2300만 원(43억 9100만 원 → 63억 1400만 원)이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 중마노인복지관, 광양시니어클럽 3개의 수행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환경정비 △스쿨존 교통지원 △깨끗한 정류소 만들기 △경로당 급식도우미 등 총 24개 사업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에서 일자리 수만큼 중요한 것은 내실이다”며 “앞으로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노인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성에 맞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