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 노인일자리사업 발대 ... 4개 사업 운영
광양읍, 노인일자리사업 발대 ... 4개 사업 운영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3.07
어르신 160명 대상 안전교육 실시
광양시는 지난 5일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갖고 직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노인 일자리사업’은 지난해 대비 38명이 증원된 160명의 어르신이 12월까지 10개월 간 참여할 예정이며 △동·서천 및 지역사회 환경을 정비하는 내동네가꾸미 △근린생활시설지원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및 홍보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는 노-노케어 등 4개 사업으로 나눠 운영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고, 지난날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해 행복한 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직무 및 안전교육에서는 2018년 대비 노인일자리사업 주요변경사항과 참여자 근무수칙 등을 안내하고, 전남교통연수원의 황영호 교수가 어르신들의 보행습관과 교통사고예방 수칙에 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정현복 시장은 “백세시대를 맞이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안정적인 노인일자리 창출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안전으로, 한 건의 사고 없이 올해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노인 일자리사업’은 지난해 대비 38명이 증원된 160명의 어르신이 12월까지 10개월 간 참여할 예정이며 △동·서천 및 지역사회 환경을 정비하는 내동네가꾸미 △근린생활시설지원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및 홍보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는 노-노케어 등 4개 사업으로 나눠 운영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고, 지난날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해 행복한 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직무 및 안전교육에서는 2018년 대비 노인일자리사업 주요변경사항과 참여자 근무수칙 등을 안내하고, 전남교통연수원의 황영호 교수가 어르신들의 보행습관과 교통사고예방 수칙에 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정현복 시장은 “백세시대를 맞이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안정적인 노인일자리 창출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안전으로, 한 건의 사고 없이 올해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