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시 봉당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

광양시 봉당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3.08

광양시는 ‘2019년 바른땅 만들기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신청한 봉당1지구가 사업지구로 지정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총 1억 1000만 원 중 8500여만 원을 지원받아 2020년 12월까지 광양시 봉강면 봉당리 33-5번지 일원 624필지 73만 499㎡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진행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기 위해 사업지구로 지정된 토지를 조사·측량해 지적공부를 새로이 작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지난해 1월 실시계획을 완료했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의 3분의 2이상의 동의서를 받아 전라남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