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개최
광양시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개최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3.21
수질개선 기여 시민 5명에 표창장 수여
광양시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오는 23일, 마동저수지 생태공원 광장에서 광양민간환경단체협의회와 함께 기념식을 개최한다.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시민, 환경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질개선과 맑은 물 보전에 기여한 시민 5명에게 광양시장 표창장 수여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환경 퀴즈대회, 생태공원 및 주변의 환경정화활동, 수질개선을 위한 흙공 만들기 및 투척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물 절약을 위한 작은 실천들이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된 우리나라 수자원을 보전하는 초석이 됨을 우리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한다”며 시민들에게 행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으로부터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도모하고자 UN이 1992년 12월 UN총회에서 제정, 선포했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기념식을 개최하고 올해로 25년차를 맞이한다.
광양시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오는 23일, 마동저수지 생태공원 광장에서 광양민간환경단체협의회와 함께 기념식을 개최한다.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시민, 환경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질개선과 맑은 물 보전에 기여한 시민 5명에게 광양시장 표창장 수여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환경 퀴즈대회, 생태공원 및 주변의 환경정화활동, 수질개선을 위한 흙공 만들기 및 투척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물 절약을 위한 작은 실천들이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된 우리나라 수자원을 보전하는 초석이 됨을 우리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한다”며 시민들에게 행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으로부터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도모하고자 UN이 1992년 12월 UN총회에서 제정, 선포했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기념식을 개최하고 올해로 25년차를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