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건축공사장 대상 위법행위 집중 조사
순천시, 건축공사장 대상 위법행위 집중 조사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3.25
순천시는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이달 22일부터 4월말까지 건축 공사장을 대상으로 건축자재 성능 위조 및 불량시공,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에 대한 안전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민간전문가와 관계공무원이 참여하는 안전감찰반을 편성해 대형공사장과 민원발생 현장을 집중감찰한다.
또한 순천시에서는 자체 점검 팀을 구성해 연면적 2000㎡ 이상, 높이 6층 이상 건축공사장 및 연면적 600㎡ 이상 복합자재 사용 공장과 창고 등을 대상으로 안전기준 부적합·불량자재 사용 여부, 현장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실태 등을 점검한다. 특히,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정부시험기관과 협력해 최근 3년간 인·허가를 받은 건축물을 대상으로 건축자재 시험성적서 진위 여부도 전수 조사한다.
시는 이번 안전감찰 과정에서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시정 조치하되, 건축자재 시험성적서 위·변조 등 중대한 위법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형사 고발하는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민간전문가와 관계공무원이 참여하는 안전감찰반을 편성해 대형공사장과 민원발생 현장을 집중감찰한다.
또한 순천시에서는 자체 점검 팀을 구성해 연면적 2000㎡ 이상, 높이 6층 이상 건축공사장 및 연면적 600㎡ 이상 복합자재 사용 공장과 창고 등을 대상으로 안전기준 부적합·불량자재 사용 여부, 현장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실태 등을 점검한다. 특히,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정부시험기관과 협력해 최근 3년간 인·허가를 받은 건축물을 대상으로 건축자재 시험성적서 진위 여부도 전수 조사한다.
시는 이번 안전감찰 과정에서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시정 조치하되, 건축자재 시험성적서 위·변조 등 중대한 위법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형사 고발하는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