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25일, 경찰서 4층 백운마루에서 기본에 충실하고 신뢰받는 광양경찰이 되기 위한 ‘2019년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계장, 지구대장·파출소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전년도 추진한 광양경찰 치안활동사항을 점검하고 올해 상반기 대비 각 기능별 성과 추진전략을 설명하는 등 광양 시민들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펼쳐나가기로 했다.

박상우 서장은 “치안종합성과회의를 통해 기능 간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치안정책으로 연결시켜 살기 좋은 광양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