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민방위대 특별검열 ‘최우수기관’ 선정
광양시, 민방위대 특별검열 ‘최우수기관’ 선정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3.28
행정시스템 운용 능력 등 높이 평가
광양시는 전라남도가 주관한 ‘2019년도 민방위대 특별검열’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검열은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시·군 민방위 업무 관리 실태를 진단해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 및 담당자의 관리 의지 함양 등을 위해 진행됐다.
전라남도는 2월 26일부터 3월 19일까지 4주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방위대 편성 정비와 교육 계획, 민방위 시설장비 관리 현황 등 5개 분야 34개 지표로 2018년 민방위 업무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광양시는 민방위대 편성, 자원관리에 역점을 두고 누락자 및 당연제외자 정비에 힘쓴 점과 행정시스템 운용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21개 시·군 담당자를 대상으로 새올 민방위 시스템 운용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전라남도 민방위 업무 추진역량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오는 9월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에서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황봉운 사회재난팀장은 “민방위대 특벌검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올해에도 민방위 대원 역량 제고를 위해 효과적으로 교육을 운영하겠다”며 “이와 함께 주민대피시설 및 비상급수시설 등 지속적인 민방위 시설 관리로 민방위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검열은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시·군 민방위 업무 관리 실태를 진단해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 및 담당자의 관리 의지 함양 등을 위해 진행됐다.
전라남도는 2월 26일부터 3월 19일까지 4주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방위대 편성 정비와 교육 계획, 민방위 시설장비 관리 현황 등 5개 분야 34개 지표로 2018년 민방위 업무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광양시는 민방위대 편성, 자원관리에 역점을 두고 누락자 및 당연제외자 정비에 힘쓴 점과 행정시스템 운용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21개 시·군 담당자를 대상으로 새올 민방위 시스템 운용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전라남도 민방위 업무 추진역량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오는 9월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에서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황봉운 사회재난팀장은 “민방위대 특벌검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올해에도 민방위 대원 역량 제고를 위해 효과적으로 교육을 운영하겠다”며 “이와 함께 주민대피시설 및 비상급수시설 등 지속적인 민방위 시설 관리로 민방위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