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회 추경안 5675억원 증액
전남도, 1회 추경안 5675억원 증액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3.29
전라남도는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7조 9366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19년도 본예산 7조 3691억 원보다 5675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 일반회계는 7조 1105억 원, 특별회계는 8261억 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일자리 창출과 미래산업 육성 기반 구축, 인구청년 대책 등 전남의 미래를 위한 주요 사업에 전략적으로 재원을 배분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을 비롯한 전남의 미래를 책임질 미래 성장동력 사업과 지방도 정비 및 유지보수 등 도민의 생활안전 사업에 중점을 뒀다”며 “열악한 재정 여건을 감안해 꼭 필요한 곳에 투자되도록 경상비 지출은 최대한 억제하고 시급한 주요 시책과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2019년도 본예산 7조 3691억 원보다 5675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 일반회계는 7조 1105억 원, 특별회계는 8261억 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일자리 창출과 미래산업 육성 기반 구축, 인구청년 대책 등 전남의 미래를 위한 주요 사업에 전략적으로 재원을 배분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을 비롯한 전남의 미래를 책임질 미래 성장동력 사업과 지방도 정비 및 유지보수 등 도민의 생활안전 사업에 중점을 뒀다”며 “열악한 재정 여건을 감안해 꼭 필요한 곳에 투자되도록 경상비 지출은 최대한 억제하고 시급한 주요 시책과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