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호텔 락희 광양점, 독거노인에 점심 대접

호텔 락희 광양점, 독거노인에 점심 대접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4.01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200명 대상
(주)호텔 락희 광양점(총지배인 박진오)이 지난달 27~28일 이틀간 광양시 응급안전지역센터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인 독거노인 160명과 생활관리사 40명 총 200명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박진오 총지배인은 “거동하기 어려우신 어르신들이 이번 기회를 맞아 맛있는 식사를 하시고 즐기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매년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와 같은 행사가 해피바이러스처럼 퍼져나가 더 많은 어르신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이 함께하는 도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호텔 락희 광양점은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2차례 이상 식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