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 2개 부문 ‘1위’
순천시,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 2개 부문 ‘1위’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4.04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생태문화 관광도시
순천시가 2019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와 ‘생태문화 관광도시’ 두 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 경쟁력 제고와 함께 글로벌코리아의 위상 강화를 위해 시상하고 있는 상이다. 국가브랜드대상선정위원회는 2010년부터 국가 이미지의 핵심적 구성요소인 문화·산업·도시·농식품 부문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다면 평가해 국가의 자산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국가브랜드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순천시에 따르면, 국가브랜드선정위원회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방자치단체, 국내기업 등이 보유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사전 기초조사를 통해 선별된 상위브랜드를 후보로, 만16세 이상 소비자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순천시는 인지도,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현재 순천시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 조선시대 조상들의 삶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등을 통해 생태문화관광 1번지로 명성을 얻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성터 둘레길과 문화의 거리 등 도시관광을 활성화 하고, 선암사, 뿌리깊은나무박물관, 기독교역사박물관 등 역사문화관광으로 관광자원의 경쟁력도 높여 가고 있다.
허석 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2019 순천 방문의 해에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1위, 생태문화 관광도시 1위로 선정돼 더욱 영광”이라며 “앞으로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명성에 어울리는 도시브랜드를 구축해나가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 경쟁력 제고와 함께 글로벌코리아의 위상 강화를 위해 시상하고 있는 상이다. 국가브랜드대상선정위원회는 2010년부터 국가 이미지의 핵심적 구성요소인 문화·산업·도시·농식품 부문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다면 평가해 국가의 자산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국가브랜드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순천시에 따르면, 국가브랜드선정위원회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방자치단체, 국내기업 등이 보유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사전 기초조사를 통해 선별된 상위브랜드를 후보로, 만16세 이상 소비자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순천시는 인지도,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현재 순천시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 조선시대 조상들의 삶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등을 통해 생태문화관광 1번지로 명성을 얻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성터 둘레길과 문화의 거리 등 도시관광을 활성화 하고, 선암사, 뿌리깊은나무박물관, 기독교역사박물관 등 역사문화관광으로 관광자원의 경쟁력도 높여 가고 있다.
허석 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2019 순천 방문의 해에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1위, 생태문화 관광도시 1위로 선정돼 더욱 영광”이라며 “앞으로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명성에 어울리는 도시브랜드를 구축해나가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