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어울마당 큰 잔치’ 개최
광양시,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어울마당 큰 잔치’ 개최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4.22
11개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 장애인 화합 다져
광양시는 지난 18일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 어울마당 큰 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지회장 최영오)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정현복 시장을 비롯해 정인화 국회의원, 김성희 시의회의장, 초청 인사와 장애인복지 관련 총 12개 단체·시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가족, 자원봉사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애인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포스코 휴먼스 유항열 씨 등 장애인복지 유공 및 자원봉사자 등 5명에게 광양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식전행사로 시각장애인협회 회원들의 오카리나 공연, 산마루색소폰 동호회의 공연과 광양시립합창단이 공연을 개최하고 장애인단체들이 직접 참여하는 드립커피체험, 비누공예 등 체험마당과 이미용봉사, 풍선아트, 쿠키시식, 보장구 세척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현복 시장은 “장애인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잘 살아가는 행복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며 “이번 대회가 장애인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 자립과 자활에 대한 서로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지회장 최영오)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정현복 시장을 비롯해 정인화 국회의원, 김성희 시의회의장, 초청 인사와 장애인복지 관련 총 12개 단체·시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가족, 자원봉사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애인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포스코 휴먼스 유항열 씨 등 장애인복지 유공 및 자원봉사자 등 5명에게 광양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식전행사로 시각장애인협회 회원들의 오카리나 공연, 산마루색소폰 동호회의 공연과 광양시립합창단이 공연을 개최하고 장애인단체들이 직접 참여하는 드립커피체험, 비누공예 등 체험마당과 이미용봉사, 풍선아트, 쿠키시식, 보장구 세척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현복 시장은 “장애인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잘 살아가는 행복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며 “이번 대회가 장애인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 자립과 자활에 대한 서로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