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 국가안전대진단 개선대상 206개소 발굴

순천시, 국가안전대진단 개선대상 206개소 발굴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4.25

순천시는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추진한 ‘2019 국가안전대진단’이 지난 23일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는 점검결과 현지시정 43개소, 보수보강 159개소, 정밀안전진단 4개소 등 206개소의 개선대상을 발굴했으며, 적기에 후속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사회기반시설, 안전취약시설 503개소 시설물을 점검하고 안전관리가 필요한 76개 시설에 대해 추가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시설물을 합동점검으로 추진했다.

여기에는 공무원 568명, 민간 756명이 참여해 공무원보다 민간 참여율이 높은 점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