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보건부 장관상’ 수상
순천시,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보건부 장관상’ 수상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4.26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우수기관’ 선정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선도 ... 만성질환 예방 기여 ‘인정’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선도 ... 만성질환 예방 기여 ‘인정’
순천시가 시민들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5일 시는 지난 16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휴대용 정보통신기기를 활용한 시민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2016년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올해는 사업 대상자를 300명으로 확대 운영해 지금까지 800명에 대해 생활습관 개선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 서비스 제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올해 지방자치단체 100개소에서 참여하고 있고, 순천시는 2019년 모바일 헬스케어 권역별 선도 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지난해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 70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성과지표 등 각종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한 것.
이와 관련해 서용석 보건소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시민이 건강한 순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시는 지난 16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휴대용 정보통신기기를 활용한 시민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2016년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올해는 사업 대상자를 300명으로 확대 운영해 지금까지 800명에 대해 생활습관 개선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 서비스 제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올해 지방자치단체 100개소에서 참여하고 있고, 순천시는 2019년 모바일 헬스케어 권역별 선도 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지난해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 70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성과지표 등 각종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한 것.
이와 관련해 서용석 보건소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시민이 건강한 순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