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테마 ... 나만의 정원 만들기 체험 마련
‘가족’ 테마 ... 나만의 정원 만들기 체험 마련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5.03
순천시, 어르신 정원 감성캠프 운영
순천만국가정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19 정원 감성캠프’를 운영한다.
이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지수를 높이고, 정원의 도시 순천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틀 동안 진행되는 ‘정원 감성캠프’에서는 첫날은 딸기대야, 초화류 등을 활용한 미니정원 만들기, 둘째 날은 한약제를 활용한 향낭주머니 만들기, 허브를 이용한 티타임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원감성캠프’는 2일 삼산동 향림골 경로당, 왕조2동 부영8차 경로당을 시작으로 5월 한 달 간 17개소 204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별히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테마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반려식물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가족의 소중함과 생명의 가치를 깨닫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원 감성캠프를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에 평화와 위안을 얻는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유아·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계층의 시민들이 정원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지수를 높이고, 정원의 도시 순천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틀 동안 진행되는 ‘정원 감성캠프’에서는 첫날은 딸기대야, 초화류 등을 활용한 미니정원 만들기, 둘째 날은 한약제를 활용한 향낭주머니 만들기, 허브를 이용한 티타임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원감성캠프’는 2일 삼산동 향림골 경로당, 왕조2동 부영8차 경로당을 시작으로 5월 한 달 간 17개소 204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별히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테마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반려식물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가족의 소중함과 생명의 가치를 깨닫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원 감성캠프를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에 평화와 위안을 얻는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유아·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계층의 시민들이 정원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