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청년희망 디딤돌 통장사업’ 참여자 모집
광양시, ‘청년희망 디딤돌 통장사업’ 참여자 모집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5.23
매월 10만원 적립 ... 매칭 지원으로 3년간 720만원 목돈 마련
광양시가 성실히 일하는 저소득 청년들의 근로의식을 제고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청년희망 디딤돌 통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희망 디딤돌 통장사업’은 전라남도 시책사업으로 올해 광양시는 5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월 소득 200만 원 이하, 가구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이며, 2019. 5. 17. 기준 주민등록상 광양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인 자로 모든 조건을 다 충족해야 한다.
단, 국가 및 지자체 유사 사업 참여자, 공무원, 자영업자 등은 사업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4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본인 해당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등기만 해당) 접수가 가능하며, 미달 시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은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본인 방문이 어려운 경우 대리인이 위임장을 지참해 접수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1인당 월 10만 원씩 적립 가능하며, 광양시에서 동일 금액 10만 원을 매칭 지원함으로써 총 3년간 720만 원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
‘청년희망 디딤돌 통장사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각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광양시 전략정책담당관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결혼, 주택 자금 등 목돈을 마련하는 데에 있어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청년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우리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년희망 디딤돌 통장사업’은 전라남도 시책사업으로 올해 광양시는 5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월 소득 200만 원 이하, 가구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이며, 2019. 5. 17. 기준 주민등록상 광양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인 자로 모든 조건을 다 충족해야 한다.
단, 국가 및 지자체 유사 사업 참여자, 공무원, 자영업자 등은 사업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4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본인 해당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등기만 해당) 접수가 가능하며, 미달 시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은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본인 방문이 어려운 경우 대리인이 위임장을 지참해 접수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1인당 월 10만 원씩 적립 가능하며, 광양시에서 동일 금액 10만 원을 매칭 지원함으로써 총 3년간 720만 원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
‘청년희망 디딤돌 통장사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각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광양시 전략정책담당관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결혼, 주택 자금 등 목돈을 마련하는 데에 있어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청년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우리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