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전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유치’ 축하행사
순천시 ‘전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유치’ 축하행사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6.25
순천시가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 부지가 순천시 신대지구로 최종 확정된 것을 기념해 24일 해룡면 신대지구 통합청사 부지 현장에서 축하행사를 열었다.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신대 지역 주민을 비롯한 시민, 통합청사 유치를 축하하는 주요 기관·단체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통합청사 유치 과정에 대한 경과보고, 시민들의 축하 영상,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허석 시장은 “동부권 통합청사 유치는 28만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간절한 염원 덕분이다”며 “이를 계기로 동부권의 화합과 상생의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통합청사 건립의 첫걸음부터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산하 직원 260여 명이 근무하게 되는 동부권 통합청사는 3만 3000여㎡ 부지에 325억 원을 들여 2020년 착공,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신대 지역 주민을 비롯한 시민, 통합청사 유치를 축하하는 주요 기관·단체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통합청사 유치 과정에 대한 경과보고, 시민들의 축하 영상,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허석 시장은 “동부권 통합청사 유치는 28만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간절한 염원 덕분이다”며 “이를 계기로 동부권의 화합과 상생의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통합청사 건립의 첫걸음부터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산하 직원 260여 명이 근무하게 되는 동부권 통합청사는 3만 3000여㎡ 부지에 325억 원을 들여 2020년 착공,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