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정기인사 앞두고, 공직사회 ‘술렁’
순천시 정기인사 앞두고, 공직사회 ‘술렁’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6.27
서기관 4명·사무관 10명 등 대규모 인사 단행
순천시 정기인사를 앞두고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시는 21일, 2019년도 하반기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 등으로 결원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예고했다.
이번 정기인사 규모는 4급 서기관 4명(행정 2, 시설 2)이며 5급은 행정 7명에 사회복지와 공업, 농업, 해양수산, 환경 직렬 각 1명, 시설 2명 등 모두 14명이다.
6급은 행정 4명과 시설 3명 등 13명, 7급은 8명~21명, 8급은 4~25명이 승진하며 총 규모는 최소 43명에서 최대 77명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청사 안팎에선 유력 승진 예정자 이름이 조심스럽게 거론되는 등 공직사회 술렁임이 일고 있다.
특히 승진 폭이 큼에 따라 승진 후보자들의 기대치도 그만큼 상승하면서 허 시장을 향한 공직사회의 시선이 그 어느 인사철보다 뜨겁다고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으고 있다.
시는 승진의 경우 승진 후보자 명부 순위를 기준으로 업무추진 성과와 시정 기여도,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상시학습을 충족하지 못했거나 징계처분, 휴직 등 승진임용 제한 중인 사람은 제외된다고 덧붙였다.
전보는 조직 안정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동을 최소화하고 승진 후 미전보자, 근무기간, 인사고충 등을 감안한다.
또 필수 보직기간 2년 원칙을 준수하되 인사고충(육아·건강 등)이나 역점사업 추진과 관련된 불가피한 경우는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보할 계획이다.
시는 직렬별 승진 인원을 구체적으로 밝히며 인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했으며 이번에도 소수 직렬의 승진 배려 의지도 보였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조직 안정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보를 최소화하고 승진 후 미전보자와 근무기간, 인사고충 등을 감안해서 전보인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도 하반기 인사는 오늘(27일)과 내일(28일) 사이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21일, 2019년도 하반기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 등으로 결원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예고했다.
이번 정기인사 규모는 4급 서기관 4명(행정 2, 시설 2)이며 5급은 행정 7명에 사회복지와 공업, 농업, 해양수산, 환경 직렬 각 1명, 시설 2명 등 모두 14명이다.
6급은 행정 4명과 시설 3명 등 13명, 7급은 8명~21명, 8급은 4~25명이 승진하며 총 규모는 최소 43명에서 최대 77명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청사 안팎에선 유력 승진 예정자 이름이 조심스럽게 거론되는 등 공직사회 술렁임이 일고 있다.
특히 승진 폭이 큼에 따라 승진 후보자들의 기대치도 그만큼 상승하면서 허 시장을 향한 공직사회의 시선이 그 어느 인사철보다 뜨겁다고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으고 있다.
시는 승진의 경우 승진 후보자 명부 순위를 기준으로 업무추진 성과와 시정 기여도,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상시학습을 충족하지 못했거나 징계처분, 휴직 등 승진임용 제한 중인 사람은 제외된다고 덧붙였다.
전보는 조직 안정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동을 최소화하고 승진 후 미전보자, 근무기간, 인사고충 등을 감안한다.
또 필수 보직기간 2년 원칙을 준수하되 인사고충(육아·건강 등)이나 역점사업 추진과 관련된 불가피한 경우는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보할 계획이다.
시는 직렬별 승진 인원을 구체적으로 밝히며 인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했으며 이번에도 소수 직렬의 승진 배려 의지도 보였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조직 안정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보를 최소화하고 승진 후 미전보자와 근무기간, 인사고충 등을 감안해서 전보인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도 하반기 인사는 오늘(27일)과 내일(28일) 사이에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