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시장 “광양경제 제2의 원년으로”
정현복 시장 “광양경제 제2의 원년으로”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6.27
광양시, 민선7기 1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정현복 광양시장이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현복 시장은 민선7기 1년간 주요 성과를 밝히며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올해를 ‘광양경제 제2의 원년’으로 삼고 새로운 30년, 더 큰 광양을 만들기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올해 시정 핵심목표인 ‘신산업 동력 창출로 미래 100년 준비’ 등 7대 역점시책을 중심으로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과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 시장은 1년간의 성과로 △아이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 저출산 극복 선도도시로 발돋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으며, 5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 △포스코 이에스엠(ESM)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이차전지 소재 클러스터 구축’ △와우, 광영·의암,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은 국내 유명 아파트 신축으로 성공 가능성을 높였으며, 목성지구는 다가오는 7월 4일에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축 공사 △도립미술관과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는 2020년에 차질 없이 문을 열 수 있도록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예술중학교 설립추진 등을 꼽았다.
이어 △(가칭)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는 부지 보상의 80% 완료, 삼화섬을 연결하는 경관육교와 야간경관조명 설치 마무리 △백운산 자연휴양림에 100억 원을 투자해 조성한 ‘치유의 숲’ 6월 28일 임시 개장, 백운산 전남 최초로 ‘산림복지지구’로 지정 등이 포함됐다.
시정 운영 방향으로는 도시 정주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건강한 지역경제 육성을 위해 △도시개발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인서와 덕례, 도이2지구에 대한 추가 개발 △명당3지구 국가산단은 올해 안에 조성을 마치고, ‘대근 지구’와 ‘도이 준공업지역’ 개발 △익신산단에 열처리지원센터 건립과 중소기업 연수원을 유치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신산업 동력 창출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세풍·황금·율촌산단에는 포스코 이차전지를 비롯해 전기자동차와 드론, 로봇 산업 유치 △광양항에는 154킬로볼트 전력공급시설 설치와 해양산업 클러스터 구축 지원, 광양항 내부순환도로 개설을 통해 ‘세계10대 항만’ 진입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시민 중심의 체감형 생활복지 실현을 위해서는 △출산·보육 거점시설인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국공립어린이집과 아이 돌봄 센터 확충 등을 언급했다.
또, 10월에 열리는 ‘케이-팝 콘서트’와 포스코에서 주최하는 ‘미스 트롯 공연’을 통해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고 시민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가칭)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이순신대교 해변공원’ 조성 사업과 섬진강 뱃길 복원 등의 사업으로 문화·예술·관광도시 기반 마련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정현복 시장은 “올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시 발전과 시정의 주인인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최우선적으로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광양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현복 시장은 민선7기 1년간 주요 성과를 밝히며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올해를 ‘광양경제 제2의 원년’으로 삼고 새로운 30년, 더 큰 광양을 만들기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올해 시정 핵심목표인 ‘신산업 동력 창출로 미래 100년 준비’ 등 7대 역점시책을 중심으로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과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 시장은 1년간의 성과로 △아이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 저출산 극복 선도도시로 발돋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으며, 5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 △포스코 이에스엠(ESM)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이차전지 소재 클러스터 구축’ △와우, 광영·의암,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은 국내 유명 아파트 신축으로 성공 가능성을 높였으며, 목성지구는 다가오는 7월 4일에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축 공사 △도립미술관과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는 2020년에 차질 없이 문을 열 수 있도록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예술중학교 설립추진 등을 꼽았다.
이어 △(가칭)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는 부지 보상의 80% 완료, 삼화섬을 연결하는 경관육교와 야간경관조명 설치 마무리 △백운산 자연휴양림에 100억 원을 투자해 조성한 ‘치유의 숲’ 6월 28일 임시 개장, 백운산 전남 최초로 ‘산림복지지구’로 지정 등이 포함됐다.
시정 운영 방향으로는 도시 정주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건강한 지역경제 육성을 위해 △도시개발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인서와 덕례, 도이2지구에 대한 추가 개발 △명당3지구 국가산단은 올해 안에 조성을 마치고, ‘대근 지구’와 ‘도이 준공업지역’ 개발 △익신산단에 열처리지원센터 건립과 중소기업 연수원을 유치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신산업 동력 창출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세풍·황금·율촌산단에는 포스코 이차전지를 비롯해 전기자동차와 드론, 로봇 산업 유치 △광양항에는 154킬로볼트 전력공급시설 설치와 해양산업 클러스터 구축 지원, 광양항 내부순환도로 개설을 통해 ‘세계10대 항만’ 진입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시민 중심의 체감형 생활복지 실현을 위해서는 △출산·보육 거점시설인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국공립어린이집과 아이 돌봄 센터 확충 등을 언급했다.
또, 10월에 열리는 ‘케이-팝 콘서트’와 포스코에서 주최하는 ‘미스 트롯 공연’을 통해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고 시민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가칭)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이순신대교 해변공원’ 조성 사업과 섬진강 뱃길 복원 등의 사업으로 문화·예술·관광도시 기반 마련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정현복 시장은 “올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시 발전과 시정의 주인인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최우선적으로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광양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