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남제동 ‘모두 편한 의자’ 설치
순천시 남제동 ‘모두 편한 의자’ 설치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7.03
횡단보도 8곳 ...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순천시 남제동이 통행량이 많은 남제동행정복지센터 앞 등 횡단보도 8곳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모두 편한 의자’를 시범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모두 편한 의자’는 신호대기 중 힘들어하는 어르신·장애인·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해 착안한 것으로, 안전한 횡단을 돕고 잠시라도 쉴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김영호 남제동장은 “모두가 편한 유니버셜 디자인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한 작은 시도로 ‘모두 편한 의자’를 설치하게 됐다”며 “횡단보도 건너기 전 잠시 쉬는 장소를 제공해 시민이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과 시민 친화도시 기반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모두 편한 의자’는 신호대기 중 힘들어하는 어르신·장애인·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해 착안한 것으로, 안전한 횡단을 돕고 잠시라도 쉴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김영호 남제동장은 “모두가 편한 유니버셜 디자인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한 작은 시도로 ‘모두 편한 의자’를 설치하게 됐다”며 “횡단보도 건너기 전 잠시 쉬는 장소를 제공해 시민이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과 시민 친화도시 기반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