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 시민경찰학교 교육생 현장체험 진행
순천경찰, 시민경찰학교 교육생 현장체험 진행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7.08
제10기 시민경찰 합동순찰·음주단속 현장 참관
순천경찰서(서장 노재호)는 지난 4일 저녁 시민경찰 교육생 30여 명과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야광조끼와 신호봉을 들고 약 2km를 합동순찰하며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순찰 중에는 최근 음주단속 기준이 강화된 이른바 ‘윤창호법’시행으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음주단속 현장을 가까이서 참관하고 이에 관한 설명과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체험을 함께한 교육생들은 “경찰활동을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숙취운전으로 인한 위험성이 얼마나 큰 지 되새기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노재호 서장은 ‘음주운전은 범죄행위’라는 점을 강조하며 “시민경찰이 지역주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교로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야광조끼와 신호봉을 들고 약 2km를 합동순찰하며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순찰 중에는 최근 음주단속 기준이 강화된 이른바 ‘윤창호법’시행으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음주단속 현장을 가까이서 참관하고 이에 관한 설명과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체험을 함께한 교육생들은 “경찰활동을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숙취운전으로 인한 위험성이 얼마나 큰 지 되새기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노재호 서장은 ‘음주운전은 범죄행위’라는 점을 강조하며 “시민경찰이 지역주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교로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