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동 맞춤 마을법인 설립 ... 상권 활성화 도모
광영동 맞춤 마을법인 설립 ... 상권 활성화 도모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7.11
광양시 ‘광영동 소규모재생사업 주민참여 프로젝트’ 회의 개최
광양시는 지난 8일 광영동사무소 회의실에서 ‘광영동 소규모재생사업 주민참여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주민들에게 마을법인의 구성, 운영방식, 각 법인 또는 단체의 장·단점 등을 설명해 주민들이 마을법인을 구성하고 마을기업을 운영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제시된 각종 의견을 수렴해 한국생명산업연구소와 함께 광영동에 맞는 최적의 마을법인 구성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참여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공모사업에 선정된 ‘광영동 소규모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총 4억 원이 투입된다.
‘광영동 소규모재생사업’은 △스마트베이스캠프 구축사업 △스마트베이스캠프 운영위원회 운영 △시장연계 프리마켓 운영 △스마트밴드 운영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주민참여 프로젝트팀 운영 등 5개의 세부사업으로 이뤄졌다.
주민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연말까지 법인을 설립하고 마을기업을 운영하며, 시장연계 프리마켓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시는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참여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경제법인이 설립되면 주민들의 소득증진과 지역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재생사업은 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사업으로,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주민들에게 마을법인의 구성, 운영방식, 각 법인 또는 단체의 장·단점 등을 설명해 주민들이 마을법인을 구성하고 마을기업을 운영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제시된 각종 의견을 수렴해 한국생명산업연구소와 함께 광영동에 맞는 최적의 마을법인 구성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참여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공모사업에 선정된 ‘광영동 소규모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총 4억 원이 투입된다.
‘광영동 소규모재생사업’은 △스마트베이스캠프 구축사업 △스마트베이스캠프 운영위원회 운영 △시장연계 프리마켓 운영 △스마트밴드 운영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주민참여 프로젝트팀 운영 등 5개의 세부사업으로 이뤄졌다.
주민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연말까지 법인을 설립하고 마을기업을 운영하며, 시장연계 프리마켓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시는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참여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경제법인이 설립되면 주민들의 소득증진과 지역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재생사업은 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사업으로,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