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동백로타리클럽, 광양읍 중·고교 축구부 꿈 응원
광양동백로타리클럽, 광양읍 중·고교 축구부 꿈 응원
by 이보람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7.15
광양중·광양여고 축구부에 쌀 400kg 기탁
광양동백로타리클럽(회장 허남옥)이 광양중학교와 광양여자고등학교 축구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110만 원 상당의 쌀 400kg을 12일 광양읍사무소에 전달했다.
광양읍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지난달 5일 광양동백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400kg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광양중학교와 광양여자고등학교 축구부에 각각 쌀 200kg씩 전달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허남옥 신임회장은 “2019년은 우리 클럽이 창립한 지 2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회원 간 소통과 화합에 더욱 힘써 지역사회가 발전하고 지역주민의 삶이 풍성해지도록 회원 모두가 함께 봉사와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홍기 광양읍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해주신 동백로타리클럽 신임회장과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후원자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읍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지난달 5일 광양동백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400kg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광양중학교와 광양여자고등학교 축구부에 각각 쌀 200kg씩 전달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허남옥 신임회장은 “2019년은 우리 클럽이 창립한 지 2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회원 간 소통과 화합에 더욱 힘써 지역사회가 발전하고 지역주민의 삶이 풍성해지도록 회원 모두가 함께 봉사와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홍기 광양읍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해주신 동백로타리클럽 신임회장과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후원자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