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순천시,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7.23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 증대 방안 집중 토론
순천시가 순천지역자활센터(고연주 센터장)와 읍면동 자활업무 담당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토론회를 열고 자활사업의 원활한 추진 방안 모색에 나섰다.
시는 지난 19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토론회를 열고 일하는 수급자와 차상위자가 자립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의 가입자를 늘리는 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고 전했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수급자들이 금융자산을 마련함으로써 탈수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희망키움통장Ⅰ’,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등 네가지 유형이 있다.
‘희망키움통장Ⅰ’은 생계의료 수급가구가 3년간 월 10만 원(5만 원)을 저축하고 가구여건에 따라 최대 약 2556만 원(최저 1332만원)의 목돈을 찾을 수 있으며, ‘희망키움통장Ⅱ’는 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가구가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1:1 매칭지원으로 최대 720만 원의 목돈을 찾을 수 있다.
‘내일키움통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로 3년간 월 10만 원(5만 원)을 저축하고 지원요건이 충족되면 최대 1620만 원(최저 1260만 원)의 목돈을 찾을 수 있으며,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생계수급가구 근로참여 청년(15세~39세)으로 본인 소득에 비례해 최대 2145만 원의 목돈을 찾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제도를 적극 활용해 많은 수급자가 탈수급되어 자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지난 19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토론회를 열고 일하는 수급자와 차상위자가 자립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의 가입자를 늘리는 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고 전했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수급자들이 금융자산을 마련함으로써 탈수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희망키움통장Ⅰ’,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등 네가지 유형이 있다.
‘희망키움통장Ⅰ’은 생계의료 수급가구가 3년간 월 10만 원(5만 원)을 저축하고 가구여건에 따라 최대 약 2556만 원(최저 1332만원)의 목돈을 찾을 수 있으며, ‘희망키움통장Ⅱ’는 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가구가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1:1 매칭지원으로 최대 720만 원의 목돈을 찾을 수 있다.
‘내일키움통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로 3년간 월 10만 원(5만 원)을 저축하고 지원요건이 충족되면 최대 1620만 원(최저 1260만 원)의 목돈을 찾을 수 있으며,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생계수급가구 근로참여 청년(15세~39세)으로 본인 소득에 비례해 최대 2145만 원의 목돈을 찾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제도를 적극 활용해 많은 수급자가 탈수급되어 자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