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별량면 ‘유색벼로 그린 논아트’ 눈길
순천 별량면 ‘유색벼로 그린 논아트’ 눈길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7.24
순천시 별량면 주민자치회가 ‘2019년 풀뿌리 사업’으로 조성 중인 논아트가 눈길을 끈다.
22일 별량면 주민자치회에 따르면, 지난 5월 23일 봉림리 일대에서 별량면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든 논아트 작업이 조금씩 결실을 보고 있다.
‘논아트’는 각종 유색 벼를 이용해 논에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사전에 논에 좌표를 설정하는 등 섬세한 기술이 필요하다.
올해는 네 필지의 논에 좌우로 생태 환경을 나타내는 호랑나비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 스파이더맨 두 가지 이미지를 그렸다.
그동안 별량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모내기를 마친 논에 뜸모 작업과 논둑 잡초 제거 작업, 섞여 있는 모 제거 작업, 가로수 전정 작업 등을 실시했다.
22일 별량면 주민자치회에 따르면, 지난 5월 23일 봉림리 일대에서 별량면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든 논아트 작업이 조금씩 결실을 보고 있다.
‘논아트’는 각종 유색 벼를 이용해 논에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사전에 논에 좌표를 설정하는 등 섬세한 기술이 필요하다.
올해는 네 필지의 논에 좌우로 생태 환경을 나타내는 호랑나비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 스파이더맨 두 가지 이미지를 그렸다.
그동안 별량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모내기를 마친 논에 뜸모 작업과 논둑 잡초 제거 작업, 섞여 있는 모 제거 작업, 가로수 전정 작업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