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볼링팀 ‘천안 전국실업대회’ 종합우승
광양시청 볼링팀 ‘천안 전국실업대회’ 종합우승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8.08
최복음 선수 4관왕·가수형 선수 2관왕
광양시청 소속 볼링팀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볼링경기장에서 펼쳐진 ‘2019 천안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실업 볼링 선수들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 2인조, 3인조, 팀전, 개인종합, 마스터즈 대회 등 6개의 종목으로 치러졌다.
광양시청 소속 볼링팀에 최복음 선수는 개인전, 2인조, 5인조, 개인종합 종목에서 4관왕을, 3인조에서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가수형 선수는 2인조, 5인조 종목에서 2관왕을, 3인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실업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마지막 날 펼쳐진 마스터즈에서 최복음, 가수형 선수가 참가했으나 8강에서 탈락하며, 전 종목 메달 획득에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춘수 광양시청 볼링팀 감독은 “그동안 우리 팀 전체 성적 부진으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대회 종합우승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선수 모두가 더욱 자신감을 갖고, 제2의 전성기로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실업 볼링 선수들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 2인조, 3인조, 팀전, 개인종합, 마스터즈 대회 등 6개의 종목으로 치러졌다.
광양시청 소속 볼링팀에 최복음 선수는 개인전, 2인조, 5인조, 개인종합 종목에서 4관왕을, 3인조에서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가수형 선수는 2인조, 5인조 종목에서 2관왕을, 3인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실업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마지막 날 펼쳐진 마스터즈에서 최복음, 가수형 선수가 참가했으나 8강에서 탈락하며, 전 종목 메달 획득에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춘수 광양시청 볼링팀 감독은 “그동안 우리 팀 전체 성적 부진으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대회 종합우승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선수 모두가 더욱 자신감을 갖고, 제2의 전성기로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