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사랑종합병원 ‘국가폐암’ 검진의료기관 지정
광양사랑종합병원 ‘국가폐암’ 검진의료기관 지정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8.13
인공지능 기반 폐암 분석·판독 시스템 ‘호남 최초’ 도입
광양사랑종합병원(원장 김양현)이 ‘국가폐암’ 검진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국가 암 검진은 기존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간암 5대암에서 폐암이 추가돼 6대암으로 확대됐다.
국가폐암검진 대상기관 지정기준은 △종합병원급 이상 △16채널이상 저선량 CT 보유 △국가폐암검진교육을 이수한 영상의학과전문의와 사후 결과상담 전문의 상주 △금연치료 지원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 이상 4가지다.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은 지난 7월 30일 검진 대상자에게 폐암검진표를 동봉한 안내문을 발송했다.
검진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광양사랑종합병원을 방문하면 폐암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항목은 문진과 상담, 저선량 흉부 CT 검사 등이며, 검진주기는 2년이다.
국가폐암검진를 통해 촬영한 영상은 기관지와 폐엽 분할을 완전 자동화한 시스템 ‘에이뷰 메트릭’ 인공지능 시스템을 이용해 다양한 폐 상태를 분석, 정밀한 판독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 시스템은 현재 국립암센터,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14개 대학병원에서 사용 중이다.
종합검진센터 김양현 원장은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기 위해서는 암검진 권고안에 따라 암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나라 암 사망률 1위인 폐암은 조기 발견이 무척 중요하며 정기적인 암 검진을 당부하고 더불어 금연치료 서비스까지 연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가 암 검진은 기존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간암 5대암에서 폐암이 추가돼 6대암으로 확대됐다.
국가폐암검진 대상기관 지정기준은 △종합병원급 이상 △16채널이상 저선량 CT 보유 △국가폐암검진교육을 이수한 영상의학과전문의와 사후 결과상담 전문의 상주 △금연치료 지원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 이상 4가지다.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은 지난 7월 30일 검진 대상자에게 폐암검진표를 동봉한 안내문을 발송했다.
검진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광양사랑종합병원을 방문하면 폐암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항목은 문진과 상담, 저선량 흉부 CT 검사 등이며, 검진주기는 2년이다.
국가폐암검진를 통해 촬영한 영상은 기관지와 폐엽 분할을 완전 자동화한 시스템 ‘에이뷰 메트릭’ 인공지능 시스템을 이용해 다양한 폐 상태를 분석, 정밀한 판독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 시스템은 현재 국립암센터,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14개 대학병원에서 사용 중이다.
종합검진센터 김양현 원장은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기 위해서는 암검진 권고안에 따라 암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나라 암 사망률 1위인 폐암은 조기 발견이 무척 중요하며 정기적인 암 검진을 당부하고 더불어 금연치료 서비스까지 연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