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반려견 내장형 동물등록비 지원
순천시, 반려견 내장형 동물등록비 지원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8.13
19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자부담 1만 8000원’
순천시는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동물등록 비용’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순천시 소재 동물병원에서 등록비용은 3만 원~4만 5000원 수준이지만 이 기간 동안 순천시 등록대행 동물병원을 방문할 경우 시술료 1만 8000원을 지급하면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순천시와 협약된 동물병원은 10곳으로 온누리동물병원, 연향동물병원, 휴 동물병원, 신대 동물병원, 디딤 동물병원, 순천만 동물병원, 예담 동물병원, 정원 동물병원, 호수 동물병원, 희망동물병원이다.
이번 지원되는 등록칩은 ‘생태내장형 칩’으로 훼손이나 분실 우려가 없어 외장형보다 더 효율적으로 반려동물을 관리할 수 있으며, 동물 유기 예방과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경우 빠른 시간 내 소유자에게 연락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순천시민이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 이상 된 개로, 2000마리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한편, 순천시는 자진신고 기간인 7월~8월 중 1266마리가 추가 등록함에 따라 총 5450마리가 등록돼 있다.
순천시는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동물등록 비용’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순천시 소재 동물병원에서 등록비용은 3만 원~4만 5000원 수준이지만 이 기간 동안 순천시 등록대행 동물병원을 방문할 경우 시술료 1만 8000원을 지급하면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순천시와 협약된 동물병원은 10곳으로 온누리동물병원, 연향동물병원, 휴 동물병원, 신대 동물병원, 디딤 동물병원, 순천만 동물병원, 예담 동물병원, 정원 동물병원, 호수 동물병원, 희망동물병원이다.
이번 지원되는 등록칩은 ‘생태내장형 칩’으로 훼손이나 분실 우려가 없어 외장형보다 더 효율적으로 반려동물을 관리할 수 있으며, 동물 유기 예방과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경우 빠른 시간 내 소유자에게 연락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순천시민이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 이상 된 개로, 2000마리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한편, 순천시는 자진신고 기간인 7월~8월 중 1266마리가 추가 등록함에 따라 총 5450마리가 등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