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 1000만원 상당 ‘햅쌀’ 순천시에 전달
순천농협, 1000만원 상당 ‘햅쌀’ 순천시에 전달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9.02
순천농협(조합장 강성채)이 1000만원 상당의 순천햅쌀을 순천시에 전달했다.
순천농협은 지난달 24일 ‘하늘아래 첫 쌀’ 순천햅쌀 판매 촉진 행사장에서 백미 20kg, 2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은 쌀 전달에 앞서 쌀 나눔, 전통 떡메치기, 인절미 만들기, 비빔밥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성채 조합장은 “유네스코 생태보전지역에서 생산되는 순천 쌀은 그 맛과 품질이 우수하며, 순천은 전국 최초로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조기재배 쌀인 ‘하늘아래 첫 쌀 순천햅쌀’이 생산되는 곳이다”고 말했다.
이어 “쌀 산업은 농업의 생명창고로서 농촌을 아끼는 마음으로 순천 쌀 애용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 조기벼 재배역사는 1959년 해룡면 구상마을 신준호 농가께서 최초 재배하여 60년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에 순천농협은 조기벼 품종단일화를 통한 고품질 조기햅쌀 생산과 판매에 적극 지원하고있다.
순천농협은 지난달 24일 ‘하늘아래 첫 쌀’ 순천햅쌀 판매 촉진 행사장에서 백미 20kg, 2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은 쌀 전달에 앞서 쌀 나눔, 전통 떡메치기, 인절미 만들기, 비빔밥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성채 조합장은 “유네스코 생태보전지역에서 생산되는 순천 쌀은 그 맛과 품질이 우수하며, 순천은 전국 최초로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조기재배 쌀인 ‘하늘아래 첫 쌀 순천햅쌀’이 생산되는 곳이다”고 말했다.
이어 “쌀 산업은 농업의 생명창고로서 농촌을 아끼는 마음으로 순천 쌀 애용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 조기벼 재배역사는 1959년 해룡면 구상마을 신준호 농가께서 최초 재배하여 60년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에 순천농협은 조기벼 품종단일화를 통한 고품질 조기햅쌀 생산과 판매에 적극 지원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