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쟁률 13대 1’ 기록 ... 1순위 청약 마감

최고 경쟁률 ‘13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에서 청약을 마감한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에 대한 당첨자 계약이 오늘(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는 순천 일반산업단지(DSR제강, 해원MSC)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편리한 교통, 우수한 생활 인프라로 관심을 모았다.

이곳은 단지 주변으로 서순천IC, 순천IC, 남해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가 인접해 빠르게 시내·외 진입이 가능하며, 백강로와 22번 도로가 단지와 연결돼 도심 접근성이 좋다. 또한 단지 양쪽에 동천과 서천을 끼고 봉화산을 바라보고 있고, 삼산공원과 강청수변공원 등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주변에 수변공원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도 건립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순천대 상권과 조례동 상권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CGV, 메가박스, 홈플러스, 이마트 등이 인접해 있으며 순천시청, 순천한국병원 등도 자동차로 5~10분 거리다. 동산초, 향림중, 제일고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있다.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 분양 관계자는 “이곳은 지하 2층, 지상 18층의 규모로 5개 동 총 322세대가 들어서며 순천지역 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84㎡ 단일평형대로 구성됐다”며 “순천 지역 내에 처음 선보이는 모아엘가 프리미엄 단지인 만큼 최고급 자재부터 시공과 마감까지 세세하게 공을 들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실수요자의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정액제 및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며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