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기관표창 수상
순천시,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기관표창 수상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9.30
‘유유낙락 향림골 만들기 사업’
생태·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호평’
생태·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호평’

순천시는 지난 26일 에코그라드호텔에서 열린 ‘2019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유유낙락 향림골 만들기 사업’이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한 ‘2019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는 전국 지자체에서 시행한 908개 균형발전사업을 대상으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평가자문단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3차(서면평가, 현장조사, 최종선정심사위원회)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순천시의 ‘생태창조체험의 메카, 유유낙락 향림골 만들기 사업’을 포함한 최종 20개가 선정됐다.
순천시의 ‘생태창조체험의 메카, 유유낙락 향림골 만들기 사업’은 2016년 마을지기, 마을학교 운영을 통해 주민 간 공동체의식을 고취시키는 단계를 거쳐 2017년 마을공장 작업장인 창조센터를 신축하고 2018년부터는 이곳을 중심으로 생태텃밭 분양, 파머컬쳐 어린이캠프, 숲틈시장 운영 등 마을자원인 생태와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결합한 마을공동 소득창출을 이끌어냈다.
특히, 숲틈시장은 식기렌털시스템 운영, 갈대빨대와 장바구니 활용 등을 통해 1회용품 사용을 하지 않는 순천형 친환경 장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받았다.
이번 사업이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함에 따라 순천시는 2억 원의 추가적인 국비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도로 시행되는 우수사례집 발간 및 배포를 통해 우수사례의 성공비법과 스토리를 중앙 및 전국 지자체와 공유함으로써 성공한 사업모델로서의 긍정적 파급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한 ‘2019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는 전국 지자체에서 시행한 908개 균형발전사업을 대상으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평가자문단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3차(서면평가, 현장조사, 최종선정심사위원회)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순천시의 ‘생태창조체험의 메카, 유유낙락 향림골 만들기 사업’을 포함한 최종 20개가 선정됐다.
순천시의 ‘생태창조체험의 메카, 유유낙락 향림골 만들기 사업’은 2016년 마을지기, 마을학교 운영을 통해 주민 간 공동체의식을 고취시키는 단계를 거쳐 2017년 마을공장 작업장인 창조센터를 신축하고 2018년부터는 이곳을 중심으로 생태텃밭 분양, 파머컬쳐 어린이캠프, 숲틈시장 운영 등 마을자원인 생태와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결합한 마을공동 소득창출을 이끌어냈다.
특히, 숲틈시장은 식기렌털시스템 운영, 갈대빨대와 장바구니 활용 등을 통해 1회용품 사용을 하지 않는 순천형 친환경 장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받았다.
이번 사업이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함에 따라 순천시는 2억 원의 추가적인 국비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도로 시행되는 우수사례집 발간 및 배포를 통해 우수사례의 성공비법과 스토리를 중앙 및 전국 지자체와 공유함으로써 성공한 사업모델로서의 긍정적 파급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