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운영
순천시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운영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0.01
순천시가 지난달 24일과 26일 이틀간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 50명을 초청해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엄마 심리수업을 통해 양육태도 유형을 알고 자녀와의 올바른 소통법을 배우는 등 자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바람직한 부모로써의 역할 정립해 나가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또한 이론 교육에 이은 가죽을 이용한 간단한 소품(파우치 및 핸드폰 케이스) 만들기 실기교육은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 부모는 “교육을 들으면서 ‘나는 어떤 부모인가?’ 생각했고 반성한 점도 많다”며 “이번 기회에 아이와 대화하는 법을 배운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순천시 드림스타트는 지역사회 내 여러 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소방안전 교육 및 아동학대·폭력 예방프로그램, 건강검진, 특기적성 학원 연계, 전통예절 교육, 찾아가는 심리정서발달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엄마 심리수업을 통해 양육태도 유형을 알고 자녀와의 올바른 소통법을 배우는 등 자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바람직한 부모로써의 역할 정립해 나가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또한 이론 교육에 이은 가죽을 이용한 간단한 소품(파우치 및 핸드폰 케이스) 만들기 실기교육은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 부모는 “교육을 들으면서 ‘나는 어떤 부모인가?’ 생각했고 반성한 점도 많다”며 “이번 기회에 아이와 대화하는 법을 배운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순천시 드림스타트는 지역사회 내 여러 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소방안전 교육 및 아동학대·폭력 예방프로그램, 건강검진, 특기적성 학원 연계, 전통예절 교육, 찾아가는 심리정서발달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