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쓰레기 문제 해결 ... 민관협의회 출범
순천시, 쓰레기 문제 해결 ... 민관협의회 출범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10.11
시민단체, 공무원 등 총 33명 ... 3개 분과로 활동

순천시는 8일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과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회’는 지난 8월 공개 모집을 통해 접수된 지원자 중 별도의 심사를 거쳐 시민, 시민단체, 공무원 등 총 33여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각각 기획분과, 교육 및 홍보분과, 입지 및 주민지원분과 등 3개 분과에 소속되어 각 분야에 맞는 정책발굴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순천시 문화건강센터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출범식에서는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함께 위원장, 분과장 선출 등 집행부 구성과 위원회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순천시에서는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회’ 위원 위촉장을 폐 와인병을 활용한 업사이클 제품으로 제작해 전달함으로써 쓰레기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높였다.
협의회는 순천시에서 직면한 쓰레기 문제에 대한 정확한 현실을 공유하고 현 상황 개선을 위한 정책과 시민 실천운동 등 정책을 순천시에 제안하고 순천시는 행정적, 재정적 뒷받침을 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민관협의회가 공식 출범함으로써 시민들과 협력하는 자원선순환도시 실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며“사회적 문제를 시민들이 직접 해결하는 순천형 직접 민주주의의 뿌리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신규 처리시설 입지 선정을 위해 후보지를 공모한 바 있으며, 시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최적의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회’는 지난 8월 공개 모집을 통해 접수된 지원자 중 별도의 심사를 거쳐 시민, 시민단체, 공무원 등 총 33여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각각 기획분과, 교육 및 홍보분과, 입지 및 주민지원분과 등 3개 분과에 소속되어 각 분야에 맞는 정책발굴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순천시 문화건강센터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출범식에서는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함께 위원장, 분과장 선출 등 집행부 구성과 위원회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순천시에서는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회’ 위원 위촉장을 폐 와인병을 활용한 업사이클 제품으로 제작해 전달함으로써 쓰레기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높였다.
협의회는 순천시에서 직면한 쓰레기 문제에 대한 정확한 현실을 공유하고 현 상황 개선을 위한 정책과 시민 실천운동 등 정책을 순천시에 제안하고 순천시는 행정적, 재정적 뒷받침을 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민관협의회가 공식 출범함으로써 시민들과 협력하는 자원선순환도시 실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며“사회적 문제를 시민들이 직접 해결하는 순천형 직접 민주주의의 뿌리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신규 처리시설 입지 선정을 위해 후보지를 공모한 바 있으며, 시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최적의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