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당 실버합창단, 실버 페스티벌 동상 수상
용당 실버합창단, 실버 페스티벌 동상 수상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0.15
순천 ‘용당실버합창단’이 지난 7일 진주시 남강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실버페스티벌’에서 순천시 노인복종합복지관 대표로 출전해 동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대한민국 실버페스티벌’은 사단법인 다사랑봉사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2005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경연은 개인부문(소중한 실버부문)과 단체부문(다복한 실버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7개 팀이 출전한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진출한 8개 팀과 열띤 경쟁을 펼친 용당 실버합창단은 가수 이연실의 ‘목로주점’과 조영남의 ‘화개장터’를 불러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합창단원들은 “큰 대회에 출전해 동상을 받게 돼 뜻 깊고, 무엇보다 순천을 알리고 왔다는 점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 실버페스티벌’은 사단법인 다사랑봉사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2005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경연은 개인부문(소중한 실버부문)과 단체부문(다복한 실버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7개 팀이 출전한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진출한 8개 팀과 열띤 경쟁을 펼친 용당 실버합창단은 가수 이연실의 ‘목로주점’과 조영남의 ‘화개장터’를 불러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합창단원들은 “큰 대회에 출전해 동상을 받게 돼 뜻 깊고, 무엇보다 순천을 알리고 왔다는 점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