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친환경농업대학 과학영농반’ 28명 수료
광양시 ‘친환경농업대학 과학영농반’ 28명 수료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10.28
광양시는 지난 23일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업관계자, 수료생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친환경농업대학 과학영농반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대학 과학영농반’은 농업인을 과학적 농업지식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육성해 미래농업의 새로운 분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코자 운영됐다.
시는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4월 3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24회 125시간 교육을 실시, 2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내용은 농업환경과 정책, 트렌드의 변화, 스마트팜의 이해 및 활용사례 등 실습위주로 실시했다.
한편, 광양시 친환경농업대학은 2005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19년 22기까지 1054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광양시 농업 전반에 걸쳐 전문농업인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농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김경철 광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해 소득원을 넓히고 생산된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팔 수 있도록 우리시 농산물 판매와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며 “농업, 농촌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농업대학 과학영농반’은 농업인을 과학적 농업지식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육성해 미래농업의 새로운 분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코자 운영됐다.
시는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4월 3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24회 125시간 교육을 실시, 2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내용은 농업환경과 정책, 트렌드의 변화, 스마트팜의 이해 및 활용사례 등 실습위주로 실시했다.
한편, 광양시 친환경농업대학은 2005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19년 22기까지 1054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광양시 농업 전반에 걸쳐 전문농업인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농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김경철 광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해 소득원을 넓히고 생산된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팔 수 있도록 우리시 농산물 판매와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며 “농업, 농촌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