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귀농·귀촌 영농정착기술교육 32명 수료
광양시, 귀농·귀촌 영농정착기술교육 32명 수료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0.28
23회 113시간 장기교육 ... 농업기초지식 함양
광양시는 25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수료생과 농업관계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영농정착기술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귀농·귀촌 영농정착기술교육’은 지난 4월 5일부터 10월 25일 23회 113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귀농∙귀촌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귀농 컨설팅 및 코칭, 새 소득 작목·과수·특용작물·채소 재배기술, 선배귀농인 정착 성공사례 견학 등 농업기초 이론교육과 현장실습교육 중심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농업인 세무지식, 친환경해충 및 토양관리, 체리, 약초, 아열대과수 재배, 농산물 가공 및 마케팅 등 이론교육과 5회에 걸친 현장견학으로 이론과 실습의 균형을 맞춰 교육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편, 광양시 귀농·귀촌 영농정착기술교육은 2015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18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귀농·귀촌인은 2014년 55가구 84명에서 2018년 699가구 1096명으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또한 귀농∙귀촌인 중심으로 협의회를 결성해 농업정보교류, 신규회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주민들과의 융합의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규·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기술교육을 실시했다”며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이 기술습득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서로 공유해 자신만의 귀농·귀촌 성공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각종 지원정책을 펼쳐 귀농·귀촌하기 좋은 광양시가 되도록 홍보 활동에도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귀농·귀촌 영농정착기술교육’은 지난 4월 5일부터 10월 25일 23회 113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귀농∙귀촌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귀농 컨설팅 및 코칭, 새 소득 작목·과수·특용작물·채소 재배기술, 선배귀농인 정착 성공사례 견학 등 농업기초 이론교육과 현장실습교육 중심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농업인 세무지식, 친환경해충 및 토양관리, 체리, 약초, 아열대과수 재배, 농산물 가공 및 마케팅 등 이론교육과 5회에 걸친 현장견학으로 이론과 실습의 균형을 맞춰 교육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편, 광양시 귀농·귀촌 영농정착기술교육은 2015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18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귀농·귀촌인은 2014년 55가구 84명에서 2018년 699가구 1096명으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또한 귀농∙귀촌인 중심으로 협의회를 결성해 농업정보교류, 신규회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주민들과의 융합의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규·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기술교육을 실시했다”며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이 기술습득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서로 공유해 자신만의 귀농·귀촌 성공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각종 지원정책을 펼쳐 귀농·귀촌하기 좋은 광양시가 되도록 홍보 활동에도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