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양 교차로배 테니스대회 ‘성료’
순천광양 교차로배 테니스대회 ‘성료’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11.06
600여명 참가 열전 ... 소통·화합의 장
지역 테니스 동호인들의 소통·화합의 장 ‘제12회 순천광양 교차로배 테니스대회’가 지난 2일과 3일 양일 간 순천팔마체육관 테니스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교차로신문사가 주최, 순천시테니스협회와 광양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고, 순천향도외과와 순천사랑이가득한치과 후원으로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대회 참가 대상지를 기존 순천·광양을 넘어 여수지역으로까지 확대, 순천·광양·여수지역 테니스 동호인 600여 명이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열전을 펼쳤다.
단체전에서는 순천·광양·여수지역 테니스동호회 총 31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고, 그 결과 ‘순천 챔피언’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준우승은 ‘광양 큰사랑’이 차지했으며, ‘순천 제일’과 ‘순천 훼미리’가 공동 3위를 수상했다.
개인전 우승의 영광은 △골드부 김윤수(순천훼미리)-박윤형(광양클럽) △일반부 김석수(순천위너스)-배옥휴(순천일마) △동배부 문용기(순천훼미리)-김승재(순천훼미리) 팀에게 돌아갔다.
강정권 교차로신문사 대표는 “올해는 여수지역까지 참가 대상지를 확대해 전남 동부권 테니스 동호인들의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해”라며 “앞으로도 테니스 동호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임현호 순천시테니스협회장은 “여수지역 참가자들의 영향으로 이번 대회는 전체 참가 인원이 전년 대비 100여 명이 늘었다”며 “대회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도록, 순천·광양·여수 테니스 동호인들과 함께 교차로신문사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며 동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교차로신문사가 주최, 순천시테니스협회와 광양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고, 순천향도외과와 순천사랑이가득한치과 후원으로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대회 참가 대상지를 기존 순천·광양을 넘어 여수지역으로까지 확대, 순천·광양·여수지역 테니스 동호인 600여 명이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열전을 펼쳤다.
단체전에서는 순천·광양·여수지역 테니스동호회 총 31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고, 그 결과 ‘순천 챔피언’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준우승은 ‘광양 큰사랑’이 차지했으며, ‘순천 제일’과 ‘순천 훼미리’가 공동 3위를 수상했다.
개인전 우승의 영광은 △골드부 김윤수(순천훼미리)-박윤형(광양클럽) △일반부 김석수(순천위너스)-배옥휴(순천일마) △동배부 문용기(순천훼미리)-김승재(순천훼미리) 팀에게 돌아갔다.
강정권 교차로신문사 대표는 “올해는 여수지역까지 참가 대상지를 확대해 전남 동부권 테니스 동호인들의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해”라며 “앞으로도 테니스 동호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임현호 순천시테니스협회장은 “여수지역 참가자들의 영향으로 이번 대회는 전체 참가 인원이 전년 대비 100여 명이 늘었다”며 “대회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도록, 순천·광양·여수 테니스 동호인들과 함께 교차로신문사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며 동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