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삼산동 ‘다문화가정 부모교육 캠프’ 열어
순천 삼산동 ‘다문화가정 부모교육 캠프’ 열어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11.13
순천 삼산동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동안 지리산 생태탐방원에서 다양한 체험활동 및 탐방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삼산동 다문화가족 부모교육 캠프’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 11가족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섬진강 어류생태관 관람을 시작으로 ‘가족 꿈 찾기’ 강의, 지리산 반달가슴곰 탐방프로그램, 천연 아로마 비누 만들기 체험, 가족 명랑 운동회 등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날엔 천년고찰 화엄사 탐방프로그램을 통해 가을 정취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구례 자연드림파크로 이동해서는 조물락 공방에서 쿠키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김모씨는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정말 감사드린다”며 “또 이런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행사를 추진한 에코월드공정여행협동조합 대표 조연수씨는 “다문화가정에 즐거운 추억을 선물한다는 생각으로 행사를 추진했는데 다들 매우 좋아하셔서 보람이 컸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 11가족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섬진강 어류생태관 관람을 시작으로 ‘가족 꿈 찾기’ 강의, 지리산 반달가슴곰 탐방프로그램, 천연 아로마 비누 만들기 체험, 가족 명랑 운동회 등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날엔 천년고찰 화엄사 탐방프로그램을 통해 가을 정취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구례 자연드림파크로 이동해서는 조물락 공방에서 쿠키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김모씨는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정말 감사드린다”며 “또 이런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행사를 추진한 에코월드공정여행협동조합 대표 조연수씨는 “다문화가정에 즐거운 추억을 선물한다는 생각으로 행사를 추진했는데 다들 매우 좋아하셔서 보람이 컸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