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순천역 앞 회전교차로 ‘정비’
순천시, 순천역 앞 회전교차로 ‘정비’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11.15
야간 경관 개선·관목류 식재 ... 안전한 정원도시 구축
순천시가 더욱 안전하고 밝은 이미지를 구축을 위해 ‘순천역 앞 교차로’ 정비 사업을 진행 중이다.
기존 교차로 내 평면 형태의 안전지대를 나무가 심어진 교통섬으로 조성해 생태 친화적인 순천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경관 조명도 설치했다.
순천시는 당초 회전교차로 내 무분별한 운전 행태(가로지르기, 불법주차 등)로 인해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사고를 유발하는 요인이었던 ‘평면형 안전지대’를 ‘입체형 교통섬’으로 개선함으로써 질서있는 차량 소통이 가능해져 교통사고 발생률을 저감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LED 조명등을 교통섬 주변으로 설치해 야간에 차선 식별이 편해지고 주행 차로 인식이 용이하도록 했다. 아울러, 교차로 경관을 해친 차선규제봉도 정비해 도로 경관을 개선했다.
사업 시행에 앞서 순천시는 올해 초 역전상인회, 관계기관 등과 사전 협의를 거쳤다. 현재는 안전지대 정비, LED 표지병 설치, 노후 도로 재포장을 완료한 상태로 향후 교통섬 내 관목류(황금사철)를 식재하는 것으로 공사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역은 순천시 방문 필수 관문으로 방문객에게 긍정적 이미지 확립을 위해 반드시 개선이 필요한 공간”이라며 “이번에 개선될 순천역 주변 도로 환경이 생태수도 순천 이미지 구축 및 시 관광산업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기존 교차로 내 평면 형태의 안전지대를 나무가 심어진 교통섬으로 조성해 생태 친화적인 순천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경관 조명도 설치했다.
순천시는 당초 회전교차로 내 무분별한 운전 행태(가로지르기, 불법주차 등)로 인해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사고를 유발하는 요인이었던 ‘평면형 안전지대’를 ‘입체형 교통섬’으로 개선함으로써 질서있는 차량 소통이 가능해져 교통사고 발생률을 저감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LED 조명등을 교통섬 주변으로 설치해 야간에 차선 식별이 편해지고 주행 차로 인식이 용이하도록 했다. 아울러, 교차로 경관을 해친 차선규제봉도 정비해 도로 경관을 개선했다.
사업 시행에 앞서 순천시는 올해 초 역전상인회, 관계기관 등과 사전 협의를 거쳤다. 현재는 안전지대 정비, LED 표지병 설치, 노후 도로 재포장을 완료한 상태로 향후 교통섬 내 관목류(황금사철)를 식재하는 것으로 공사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역은 순천시 방문 필수 관문으로 방문객에게 긍정적 이미지 확립을 위해 반드시 개선이 필요한 공간”이라며 “이번에 개선될 순천역 주변 도로 환경이 생태수도 순천 이미지 구축 및 시 관광산업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