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국회서 여순사건 학술대회 개최
전남도, 국회서 여순사건 학술대회 개최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1.15
전남도가 국회에서 여수·순천 10·19사건의 현주소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윤병태 정무부지사, 유족대표,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1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학술대회에서는 현대사에서 차지하는 여수·순천 사건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사건의 진상 규명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김춘수 국가기록원 박사, 노영기 조선대 교수, 정호기 전남대 교수, 박종길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위원이 각각 여수·순천사건과 계엄 그 영향, 군 권력의 변화,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당위, 진화위 진상규명 보고서 검토 등을 발표했다.
도는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윤병태 정무부지사, 유족대표,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1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학술대회에서는 현대사에서 차지하는 여수·순천 사건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사건의 진상 규명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김춘수 국가기록원 박사, 노영기 조선대 교수, 정호기 전남대 교수, 박종길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위원이 각각 여수·순천사건과 계엄 그 영향, 군 권력의 변화,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당위, 진화위 진상규명 보고서 검토 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