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시민명예감사관 워크숍 개최
광양시, 시민명예감사관 워크숍 개최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1.15
광양시는 지난 13일 산청군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시민명예감사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명예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명예감사관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켜 ‘시민 명예감사관제’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여론과 불편사항을 수렴․해결하는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감사 및 청렴사례 공유를 위해 직원들과 합동으로 실시됐으며, ‘선비정신과 남명사상’을 주제로 한 최구식원장의 청렴특강을 비롯해 산천재, 남명기념관 등 청렴유적지와 남산예담촌 문화탐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명예감사관들은 이날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남명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산천재와 남명기념관 등을 탐방하고 다시 한번 청렴의 의지를 다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명예감사관은 “‘경의사상(敬義思想)’과 ‘성성자(惺惺子)’로 친근한 남명 조식선생을 통해 청렴의식을 한층 강화했으며, 그 가르침으로 지역의 문제를 시민의 관점에서 지적해 고쳐가는 감시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은 남명사상과 정신을 기리고 그 정신을 현대적 가치로 계승하기 위해 개관됐다.
이번 워크숍은 명예감사관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켜 ‘시민 명예감사관제’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여론과 불편사항을 수렴․해결하는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감사 및 청렴사례 공유를 위해 직원들과 합동으로 실시됐으며, ‘선비정신과 남명사상’을 주제로 한 최구식원장의 청렴특강을 비롯해 산천재, 남명기념관 등 청렴유적지와 남산예담촌 문화탐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명예감사관들은 이날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남명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산천재와 남명기념관 등을 탐방하고 다시 한번 청렴의 의지를 다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명예감사관은 “‘경의사상(敬義思想)’과 ‘성성자(惺惺子)’로 친근한 남명 조식선생을 통해 청렴의식을 한층 강화했으며, 그 가르침으로 지역의 문제를 시민의 관점에서 지적해 고쳐가는 감시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은 남명사상과 정신을 기리고 그 정신을 현대적 가치로 계승하기 위해 개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