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광양읍 이장협의회와 간담회
광양경찰서, 광양읍 이장협의회와 간담회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11.18
김현식 서장 ‘교통·범죄안전’ 주제로 소통
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는 지난 12일 광양읍사무소에서 광양읍 이장협의회와 함께 ‘광양시의 교통과 범죄안전’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광양읍사무소에서 주관하는 11월 1차 이장회의 시간에 맞춰 개최됐으며, 68개 마을의 이장들과 광양읍사무소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김현식 광양경찰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양시의 교통체계나 사고율, 범죄율이 매우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마을 이장들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최근 광양시에 신설된 수많은 도로로 인해 교통 무질서, 사고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광양시와 광양경찰서 등 12개 단체 민·관·경이 참여해 ‘안전하고, 시민이 행복한 광양시 교통안전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치안문제와 관련해서는 2000년대 초반만 해도 광양시의 범죄율이 다소 높았으나, 각 마을별 방범CCTV 설치와 같이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치안강화 노력을 통해 살기 좋은 광양시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날 마을 이장들은 광양읍 곳곳 주민들이 겪고 있는 교통 불편이나 치안문제를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전달했으며, 김 서장은 의견을 접수한 뒤 분야별 담당부서에서 검토 후 처리결과를 각 마을 이장들께 전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마을별 담당경찰관제도 필요성에 공감하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는 지난 12일 광양읍사무소에서 광양읍 이장협의회와 함께 ‘광양시의 교통과 범죄안전’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광양읍사무소에서 주관하는 11월 1차 이장회의 시간에 맞춰 개최됐으며, 68개 마을의 이장들과 광양읍사무소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김현식 광양경찰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양시의 교통체계나 사고율, 범죄율이 매우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마을 이장들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최근 광양시에 신설된 수많은 도로로 인해 교통 무질서, 사고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광양시와 광양경찰서 등 12개 단체 민·관·경이 참여해 ‘안전하고, 시민이 행복한 광양시 교통안전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치안문제와 관련해서는 2000년대 초반만 해도 광양시의 범죄율이 다소 높았으나, 각 마을별 방범CCTV 설치와 같이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치안강화 노력을 통해 살기 좋은 광양시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날 마을 이장들은 광양읍 곳곳 주민들이 겪고 있는 교통 불편이나 치안문제를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전달했으며, 김 서장은 의견을 접수한 뒤 분야별 담당부서에서 검토 후 처리결과를 각 마을 이장들께 전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마을별 담당경찰관제도 필요성에 공감하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