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나무쉼터, 우리가 만들었어요!”
“햇살나무쉼터, 우리가 만들었어요!”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1.18
낙안마을학교 ‘너나들이’(대표 오미숙)가 여섯 번째 이야기 ‘애들아~, 햇살나무쉼터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아이들과 함께 학교 안 쉼터를 만들었다.
낙안마을 가족들과 아이들은 목공예를 통해 등나무 벤치에 함께 놓일 긴 탁자, 운동장 나무그늘에 놓일 흔들 그네, 잔디밭에 놓일 야외탁자를 만들었고, 이달 13일 마침내 쉼터가 완성됐다.
낙안초 5~6학년 학생들은 지난달 7일부터 ‘무엇을 어떻게 만들까?’에 대한 논의부터 재단, 조립, 배치 등 일련의 과정에 적극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낙안마을 가족들과 아이들은 목공예를 통해 등나무 벤치에 함께 놓일 긴 탁자, 운동장 나무그늘에 놓일 흔들 그네, 잔디밭에 놓일 야외탁자를 만들었고, 이달 13일 마침내 쉼터가 완성됐다.
낙안초 5~6학년 학생들은 지난달 7일부터 ‘무엇을 어떻게 만들까?’에 대한 논의부터 재단, 조립, 배치 등 일련의 과정에 적극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