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룸 작가다’ 성경순 작가 순천여성장애인연대에 후원금
‘나는 이룸 작가다’ 성경순 작가 순천여성장애인연대에 후원금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1.18
‘나는 이룸 작가다’의 저자 성경순 작가가 지난 14일 순천시 시민복지국장실에서 순천여성장애인연대(대표 박만순)에 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순천시 동부종합복지관 프로그램 ‘내 인생의 역사쓰기’에서 ‘나는 이룸 작가다’를 제목으로 책을 출간하게 해준 고마운 마음을 담아 후원을 하게 됐다.
성경순 작가는 “순천에서 50년을 살았다”면서 “책을 출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순천시에 어떻게든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었고, 어려운 장애인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후원금 전달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순천여성장애인연대 박만순 대표는 “연말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작가님께 정말 감사하다”며 “선뜻 후원해주신 마음을 담아 여성장애인을 돕는 일에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달식은 순천시 동부종합복지관 프로그램 ‘내 인생의 역사쓰기’에서 ‘나는 이룸 작가다’를 제목으로 책을 출간하게 해준 고마운 마음을 담아 후원을 하게 됐다.
성경순 작가는 “순천에서 50년을 살았다”면서 “책을 출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순천시에 어떻게든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었고, 어려운 장애인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후원금 전달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순천여성장애인연대 박만순 대표는 “연말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작가님께 정말 감사하다”며 “선뜻 후원해주신 마음을 담아 여성장애인을 돕는 일에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