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관광두레 ‘1차성장촉진프로젝트’
광양시 관광두레 ‘1차성장촉진프로젝트’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11.21
5개 주민사업체 참여 ... 사업계획 공유
광양시 관광두레 5개 주민사업체(라파라파인형극, 물빛돋을볕, 벼리, 옥룡이나르샤, 우리두리썬썸)가 지난 14일 광양 락희호텔에서 1차 성장 촉진 프로젝트를 가졌다.
‘서툴러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프로그램은 광양시관광과, 광양시마을공동체센터, 광양시도시재생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사업체들과 관광두레사업을 공유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날 광양시 주민사업체 ‘벼리’는 매실을 활용한 디저트메뉴 6가지를 만들어 시식회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라파라파인형극’ 주민사업체는 인지학을 기반으로 한 발도로프인형극 ‘해와 별과 달 이야기’를 선보이며 광양이야기에 대한 독자적인 콘텐츠의 수요와 니즈를 파악하고, 향후 프로그램의 콘텐츠 제작·개발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우리두리썬썸’ 주민사업체는 광양을 모티브로 한 무드등을 선보이며 관광두레사업계획을 공유했고 ‘물빛돋을볕’, ‘옥룡이나르샤’ 주민사업체도 사업계획을 공유하면서 내년도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불태웠다.
프로젝트 멘토링을 맡은 배정근 오롯컨텐츠연구소 대표는 “광양관광두레는 기존 광양지역 내 주민주도 관광비즈니스 모델 시작점이라 생각된다”며 “지역의 문제점들을 주민들과 끊임없이 고민, 소통하며 해결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주민 스스로 관광비즈니스모델로 인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들이 성공적인 사례들을 만들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툴러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프로그램은 광양시관광과, 광양시마을공동체센터, 광양시도시재생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사업체들과 관광두레사업을 공유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날 광양시 주민사업체 ‘벼리’는 매실을 활용한 디저트메뉴 6가지를 만들어 시식회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라파라파인형극’ 주민사업체는 인지학을 기반으로 한 발도로프인형극 ‘해와 별과 달 이야기’를 선보이며 광양이야기에 대한 독자적인 콘텐츠의 수요와 니즈를 파악하고, 향후 프로그램의 콘텐츠 제작·개발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우리두리썬썸’ 주민사업체는 광양을 모티브로 한 무드등을 선보이며 관광두레사업계획을 공유했고 ‘물빛돋을볕’, ‘옥룡이나르샤’ 주민사업체도 사업계획을 공유하면서 내년도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불태웠다.
프로젝트 멘토링을 맡은 배정근 오롯컨텐츠연구소 대표는 “광양관광두레는 기존 광양지역 내 주민주도 관광비즈니스 모델 시작점이라 생각된다”며 “지역의 문제점들을 주민들과 끊임없이 고민, 소통하며 해결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주민 스스로 관광비즈니스모델로 인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들이 성공적인 사례들을 만들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