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덕연동민장학재단, 장학금 전달
순천시 덕연동민장학재단, 장학금 전달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11.27
중·고·대학생 27명에 1520만원
(재)덕연동민장학재단(이사장 김주철)이 지난 25일 덕연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관내 중·고·대학생 27명에게 152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장학금을 수여받은 중학생 9명, 고등학생 11명, 대학생 7명은 관내 학교장과 통장 등이 추천한 학생을 대상으로 공정한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중학생에게 30만 원, 고등학생에게 50만 원, 대학생에게 100만 원을 지급했다.
덕연동민장학재단 김주철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기회를 확대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를 양성하고,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동민장학재단을 더욱 성장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덕연동민장학재단은 지난 2002년 관내 통장들이 주축으로 출범한 덕연동민장학회를 모태로 2014년 전라남도 교육감의 인가를 받아 공익법인으로 재 단장해 현재까지 2억여 원의 장학금을 관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지역 내 통장, 공무원, 30여 개의 상가 및 점포에서 정기적으로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을 수여받은 중학생 9명, 고등학생 11명, 대학생 7명은 관내 학교장과 통장 등이 추천한 학생을 대상으로 공정한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중학생에게 30만 원, 고등학생에게 50만 원, 대학생에게 100만 원을 지급했다.
덕연동민장학재단 김주철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기회를 확대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를 양성하고,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동민장학재단을 더욱 성장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덕연동민장학재단은 지난 2002년 관내 통장들이 주축으로 출범한 덕연동민장학회를 모태로 2014년 전라남도 교육감의 인가를 받아 공익법인으로 재 단장해 현재까지 2억여 원의 장학금을 관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지역 내 통장, 공무원, 30여 개의 상가 및 점포에서 정기적으로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