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교육과정 컨설팅단’ 발대
순천대 ‘교육과정 컨설팅단’ 발대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1.28
순천대는 지난 26일 대학본부 1층 역사홍보관에서 ‘2019 교육과정컨설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추진에 따라 운영하는 ‘2019 교육과정 컨설팅단’은 활동 주체를 교수, 직원까지 총망라해 확대 개편했고, 고영진 총장을 단장으로 학생 22명, 교원 13명 및 직원 17명 등으로 구성됐다.
순천대학교 교육과정 컨설팅단은 2015년에 발족해 그동안 20여 명의 학생이 활동해왔고, 순천대 교양·전공·비교과 영역 교육과정에 대한 설문, 학사제도 및 교육환경에 대한 다양한 방식의 의견 수렴을 통해 수요자 중심 교육 실현을 위한 실질적 대학 교육과정 개편에 기여해왔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로 순천대는 대학 대표 교육혁신 프로그램인 자기성찰기반학습(SRL)의 확대, 복수 및 연계 전공과 전과의 신청 제한학점 폐지, 학점이월제 및 수강신청 장바구니 제도 도입, 교양교육과정의 중간강의평가 도입 등을 진행해 수요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혁신을 추진한 바 있다.
고영진 총장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교육혁신을 위한 활동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더욱 큰 시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런 관심들이 모여 전남대표 국립대학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추진에 따라 운영하는 ‘2019 교육과정 컨설팅단’은 활동 주체를 교수, 직원까지 총망라해 확대 개편했고, 고영진 총장을 단장으로 학생 22명, 교원 13명 및 직원 17명 등으로 구성됐다.
순천대학교 교육과정 컨설팅단은 2015년에 발족해 그동안 20여 명의 학생이 활동해왔고, 순천대 교양·전공·비교과 영역 교육과정에 대한 설문, 학사제도 및 교육환경에 대한 다양한 방식의 의견 수렴을 통해 수요자 중심 교육 실현을 위한 실질적 대학 교육과정 개편에 기여해왔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로 순천대는 대학 대표 교육혁신 프로그램인 자기성찰기반학습(SRL)의 확대, 복수 및 연계 전공과 전과의 신청 제한학점 폐지, 학점이월제 및 수강신청 장바구니 제도 도입, 교양교육과정의 중간강의평가 도입 등을 진행해 수요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혁신을 추진한 바 있다.
고영진 총장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교육혁신을 위한 활동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더욱 큰 시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런 관심들이 모여 전남대표 국립대학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