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저소득층에 미세먼지 마스크 26만개 배부
광양시, 저소득층에 미세먼지 마스크 26만개 배부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11.29
광양시는 초미세먼지로부터 저소득층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1억 300만 원을 들여 미세먼지 마스크 26만 개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생계·의료·주거·교육 기초수급자 4300여 명과 차상위계층 3200여 명 등 총 7500여 명이며, 1인당 최대 40매까지 배부할 계획이다,
이번에 배부되는 마스크는 식약처에서 인증한 제품(KF94)으로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가 집중 발생할 것을 대비해 마스크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마스크는 12월 초부터 각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두 차례에 걸쳐 배부할 예정으로, 1차는 12월 초~중순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시설수급자에 배부되며, 2차는 12월 말 차상위계층에 배부된다. 시는 내년에 사업비를 확대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원대상자는 생계·의료·주거·교육 기초수급자 4300여 명과 차상위계층 3200여 명 등 총 7500여 명이며, 1인당 최대 40매까지 배부할 계획이다,
이번에 배부되는 마스크는 식약처에서 인증한 제품(KF94)으로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가 집중 발생할 것을 대비해 마스크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마스크는 12월 초부터 각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두 차례에 걸쳐 배부할 예정으로, 1차는 12월 초~중순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시설수급자에 배부되며, 2차는 12월 말 차상위계층에 배부된다. 시는 내년에 사업비를 확대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