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청년봉사단체 ‘청공해’ 사랑의 연탄 배달
순천 청년봉사단체 ‘청공해’ 사랑의 연탄 배달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2.05
순천시 청년봉사단체인 ‘청공해(회장 허경환)’가 연말을 맞아, 지난달 30일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청공해’ 회원 50명은 서면 저소득 이웃 2세대에 800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허경환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강진 서면장은 “주변의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봉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추운 겨울 온정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청공해’는 지난 추석명절에도 서면 독거노인 20세대를 찾아 위문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청공해’ 회원 50명은 서면 저소득 이웃 2세대에 800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허경환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강진 서면장은 “주변의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봉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추운 겨울 온정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청공해’는 지난 추석명절에도 서면 독거노인 20세대를 찾아 위문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