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2월 전통주 ‘광양 백운복분자와인’
전남 12월 전통주 ‘광양 백운복분자와인’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2.06
광양 백운복분자와인이 전라남도 12월 전통주로 선정됐다.전라남도는 12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주)백운주가(대표 최창석)의 ‘백운복분자와인’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복분자는 예로부터 본초강목, 동의보감 등 문헌에 기운을 돕고 피로를 풀어 몸을 가볍게 하며, 간을 보호해 눈을 밝게 하고 해열 기능과 함께 기침, 감기 및 폐렴 치료제로 널리 활용돼 왔다.
‘백운복분자와인’은 백운산 줄기의 맑은 물로 키워 낸 최고의 복분자를 골라 저온 장기발효 및 휴면 발효공법으로 만들어 잡냄새가 없고 여과 시 자체 개발한 항균포를 활용해 깔끔한 맛을 내 애주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검붉은 색과 신선한 과실향, 단맛과 신맛의 조화가 어우러져 목 넘김이 매우 가볍고 깔끔해 장어 등 해산물과 궁합이 좋고, 탕수육과 같은 중국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통주는 농업과 같이 성장해 가는 산업이고, 농업을 고부가가치화 하는 효과가 있다”며 “지역에서 생산한 전통주의 유통기반 구축 및 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운복분자와인’은 소비자판매가격 1box(6병, 300㎖) 1만 9000원이다.
복분자는 예로부터 본초강목, 동의보감 등 문헌에 기운을 돕고 피로를 풀어 몸을 가볍게 하며, 간을 보호해 눈을 밝게 하고 해열 기능과 함께 기침, 감기 및 폐렴 치료제로 널리 활용돼 왔다.
‘백운복분자와인’은 백운산 줄기의 맑은 물로 키워 낸 최고의 복분자를 골라 저온 장기발효 및 휴면 발효공법으로 만들어 잡냄새가 없고 여과 시 자체 개발한 항균포를 활용해 깔끔한 맛을 내 애주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검붉은 색과 신선한 과실향, 단맛과 신맛의 조화가 어우러져 목 넘김이 매우 가볍고 깔끔해 장어 등 해산물과 궁합이 좋고, 탕수육과 같은 중국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통주는 농업과 같이 성장해 가는 산업이고, 농업을 고부가가치화 하는 효과가 있다”며 “지역에서 생산한 전통주의 유통기반 구축 및 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운복분자와인’은 소비자판매가격 1box(6병, 300㎖) 1만 9000원이다.